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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1차, 2차 시험응시 인원과 합격률 추이

by 마처세대일상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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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지식과 이공계 지식을 함께 요구하는 자격이 변리사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특허권에 관한 업무가 중요해졌는데요 법률 지식만을 갖춘 변호사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변리사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업인력공단(큐넷)에서 주관하는 1차, 2차 시험을 합격하여야 하는데 최근 5년간의 응시 인원과 합격률에 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목차]

 변리사 1차 시험 응시와 합격 인원

변리사 1차 응시와 합격 인원

 

최근 5년간 응시 인원은 꾸준히 3,000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2,908명, 2020년 2,724명, 2021년 3,306명, 2022년 3,349명, 2023년 3,312명, 2024년 3,071명이었습니다. 

 

1차 합격인원은 최소선발인원 200명의 3 배수를 선발하는 상대평가 방식이기 때문에 매년 600명을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동점자 합격 처리가 있어 매년 동일한 인원이지는 않습니다.

 변리사 1차 시험 합격률

변리사 1차 합격률

 

 최근 5년 동안 응시 인원과 합격 인원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 합격률 추이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변리사 2차 응시와 합격 인원

변리사 2차 응시와 합격 인원

 

변리사 1차 합격 인원이 일정하기 때문에 역시 변리사 2차 응시 인원도 일정합니다. 최근 5년 동안 1,100명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변리사 2차 합격 기준은 최소선발인원(200명)을 선택과목은 50점 이상, 필수과목은 40점 이상, 필수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은 수험저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합니다. 동점자가 있으면 모두를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따라서 최종 합격자는 매년 20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변리사 2차 시험 합격률 

변리사 2차 합격률

 

앞서 정리하였듯이 변리사 2차 시험도 응시와 합격 인원이 일정하기 때문에 합격률도 매년 18% 전후로 일정합니다. 

 

변리사 시험은 가장 어려운 자격시험 중의 하나입니다. 기술 분야와 법률 지식을 광범위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격을 취득하면 사회적, 경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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